피해자 가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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왕따 방치죄…美 교육청, 피해자 가족에 26억원 배상한다
미국 유타주의 한 교육청이 초등학생 자살 방조 책임으로 200만달러(약 26억원)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. 지난 12일(현지시간) CNN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국 유타주 파밍턴의 '데이비스 교육청'은 10살 소녀의 자살을 방조한 혐의로 200만달러 배상에 합의했...
2023.08.13 20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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헝가리 유람선 사고 피해자 가족 4명 추가 출국
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 사고의 피해자 가족들이 1일 추가로 현지를 향했다. 참좋은여행사는 이날 낮 12시 50분 인천발 오스트리아 빈행 항공기로 피해자 가족 4명과 여행사 직원 2명이 떠났다고 밝혔다. 이들은 빈에 도착한 뒤 육로로 이동할 예...
2019.06.01 14: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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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역 살인사건 1주기, 피해자 가족 고통은 계속…"눈도 못 감았다"
강남역 살인사건이 1주기를 맞았다. 강남역 살인사건은 조현병을 앓고 있는 김모 씨(35)가 지난해 5월 강남역 인근 상가 남녀공용화장실에서 일면식도 없던 20대 여성을 살해한 사건이다. 서울 서초구는 강남역 살인사건 발생 후 지난해 39억원을 들여 화장실 분리 및 CC...
2017.05.17 11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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